의류에 냄새 배지 않는 '무향'이어서 장시간 보관
[보건타임즈] 유한양행 해피홈이 최근 실용적이면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충제 '좀벌레아웃(사진)'을 첫 선보였다.
해피홈 좀벌레아웃은 옷장이나 서랍에 보관할 수 있도록 깔끔하면서 산뜻하게 포장돼 있으며 뚜렷한 사계절로 기후변화가 심한데다 습기, 해충 때문에 의류보관이 쉽지 않는 우리나라 자연환경과 바뀌는 철에 따라 옷을 바꿔 입어야 할 소비자가 의류 보관 시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고려, 기존의 제품들과 차별화하게 특징이다.
게다가 의류에 냄새가 배지 않도록 무향이어서 오랜 시간 옷장에 보관하는 의류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유한양행 '해피홈'에 따르면 '좀벌레아웃' 방충제는 의류 보관용도에 따라 옷장용과 서랍용으로 나눠 출시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요즘 3way 구조로 설계된 옷장의 구조에 맞게 구석구석 휘산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인디케이트가 창작돼 편리하다.
이와 함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으로 유명한 울마크 어페럴케어로부터 인증 받아 울 소재 의류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제품의 차별화를 추구해온 유한양행 ‘해피홈’은 외국 기업의 제품들이 과점하던 살충제 시장에 뒤늦게 뛰어든 후발주자로, 출시 2년 만에 시장 점유율이 약 12%대에 진입한 상태다.
해피홈은 그간 FIK(Flying Insect Killer: 파리, 모기 등 날아다니는 해충 구제용) 제품과 CIK(Crawling Insect Killer: 바퀴, 개미, 진드기 등 기어 다니는 해충 구제용) 제품을 꾸준히 발매해왔다.
이번 '좀벌레아웃' 방충제 신제품 출시 등으로 토탈 해충박멸 솔루션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게 유한양행 해피홈의 설명이다.
해피홈은 올해도 새로운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4: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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