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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8월21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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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 BBK 해외연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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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인사팀이 지난 20일 ‘제2회 BBK 해외연수 보고회’를 가졌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성숙하고 역량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이루기 위해 시작된 BBK(Best of Best Kangnam) 해외연수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으며, 서울성모병원의 개원 준비와 연계해 교직원들이 해외 선진병원을 견학하고 문화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BBK 해외연수는 지난 7월까지 총9차례가 진행됐으며 180명의 직원들이 해외연수의 기회를 가졌다.
지난 2월 1회 보고회에 이어 이번에 개최된 보고회는 3월부터 7월까지 태국,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의 병원을 벤치마킹하고 문화체험을 한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보고회에서는 6차 태국 연수팀의 구매팀 이용희 사원, 7차 일본 연수팀의 안과 양석우 교수, 8차 싱가포르 연수팀의 영양팀 전예나 영양사, 9차 중국 연수팀의 대장항문외과 김형진 임상강사, 간호부 일본 연수팀의 이신애 간호사 등이 연수 결과를 발표했다.
황태곤 강남성모병원장은 “모든 직원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며, “5차부터는 교원 1명이 꼭 동참해 교원과 직원간의 교류로 좋은 관계를 형성한다는 데 이번 해외연수의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인사팀은 9월부터 BBK 해외연수를 다시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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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6: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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