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이 지난 10일 노인 10층 강당에서‘제4회 감염관리행사-도전!감염관리 골든벨을 울려라’를 개최했다.
한강성심병원 감염대책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재단본부 최장섭 변호사의‘병원감염의 현황과 분쟁사례’에 대한 특강에 이어‘도전! 감염관리 골든벨을 울려라’퀴즈대회를 열어 총 30명이 출전, 감염관리와 일반 상식에 대한 문제를 풀고 최후의 1인 골든벨이 탄생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후의 1인 골든벨 수상은 내과중환자실 정윤희 간호사, 부서화합상에는 수술실이 차지했다.
장호근 원장은“신종 인플루엔자A 등 감염관리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최근 병원 감염을 줄여 환자에게 좀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자 자부심이며, 진정한 우리 병원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