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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6월30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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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의대, 방사광 국제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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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의과대학 의과학연구소가 지난 27일 이 대학 마리아관 5층 세미나실에서 ‘방사광의 의학적 새로운 진단 및 치료법 응용을 위한 국제심포지움(Medical Application of Synchrotron Radiation)’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가톨릭대학병원 김봉일 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포항공대 가속기 연구소장 이문호 교수, 동경이과대학 안도 마사미 (Masami ANDO)교수, 오카야마대학의 도시유끼 쿠니사다 (Toshiyuki KUNISADA) 교수, 국립나고야 병원의 도끼고 엔도(Tokiko ENDO) 교수 와 슈 이찌하라 (Shu ICHIHARA) 교수의 발표로 이어졌다.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가속기 이용 유방암 검진 방법, 정형외과적으로 관절 질환 진단방법, 다양한 타입의 혈관 조영술에 대해 20여 명의 교수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행사를 주최한 대구가톨릭의과대학연구소 김종기 교수는 “방사광을 이용해 첨단의료 영상을 개발함에 있어 본교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국제적으로 공조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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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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