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14일 서울시 도봉구에 자리한 동성제약 본사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사진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사진 左)와 이은주 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이 시상은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치러졌다.
동성제약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활발한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도봉구 지역 어르신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게 됐다.
앞서 동성제약은 지난 6월 강동구청의 올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하는 등 강동구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C19 극복을 위해 강원도에 의약품과 유산균을 기부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동성제약은 임직원으로 꾸려진 '염색 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뜻깊은 수상에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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