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신임 회장 " 창립 10주년 역사 잘 기록해 보전되도록 하겠다"
[보건타임즈]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 새 회장에 손환철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진료부원장(사진)이 취임했다.
그의 임기는 오는 2023년까지 1년간이다.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에 따르면 손환철 신임회장과 노중석 신임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 춘계학술대회를 겸한 정기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5대 회장에 선출됐다.
손 신임회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현재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에 재직 중이다.
손 회장은 "2012년 창립 이래 지속 발전해 온 학회의 회장을 맡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올해는 학회 창립 10주년이 된 만큼 지난 10년의 역사를 잘 기록해 보전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6: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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