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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5월30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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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인공관절센터 개설
자체개발 장기간 사용 고관절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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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이 인공관절센터(소장 김영후)를 개설, 6월 2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
이번 개설은 지난 2002년부터 이대동대문병원에서 운영해오던 인공관절센터를 이대목동병원으로 이전해 재 오픈한 것이다.
병원관계자는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와 노인성 질환 전문병원인 서울시립 양천메디컬센터를 수탁 운영키로 하는 등 노인성 질환 분야 치료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상황에서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전 오픈을 계기로 이대목동병원 인공관절센터는 향후 ‘국내 최대 인공관절 전치환술 전문센터’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인공관절센터 김영후 소장은 “고령화 사회가 급진전되며 수명이 늘어나 관절염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로 무릎관절염 환자의 경우 65세 이상이 약 90%에 이른다.”며, “이번 이전을 통해 관절염 환자들에게 3차 진료 기관의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인공관절센터는 지역 주민을 위한 인공관절 무료 상담을 월 1회 이상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양천구, 강서구 지역 신규 환자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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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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