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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1월03일 13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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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사용하는 색소 '라이코펜, 마이카' 추가
식약처, '가려움 등 개선에 도움 주는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일반 시험기관에도 허용

'기능성 화장품과 색소 고시 3종' 개정

[보건타임즈] 화장품에 사용 가능한 색소에 '라이코펜'과 '마이카'가 추가됐다.
현재 천연(토마토)에서 추출한 것으로 제한했던 것을 합성 또는 미생물에서 추출한 '라이코펜'도 인정해 주기로했다.
마이카는 확인시험 결과 칼륨염의 정성반응(1∼4법)을 보여야 했으나 칼륨염 정성반응 방법 중 명확한 방법(2∼4법)으로 시험하도록 규정했다.

또 작년 8월 기능성화장품에서 '아토피' 표현이 삭제됨에 따라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해 가려움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의 인체적용시험을 의약품 임상시험실시기관이 아닌 국내외 대학 또는 화장품 전문 연구기관 등 일반화장품과 같은 시험기관에서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식약처는 새로 개정한 화장품법 시행규칙을 반영한 기능성화장품 심사 규정」, 기능성화장품 기시법(기준 및 시험방법), 화장품의 색소 종류와 기준-시험방법 고시를 이같이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 고시의 주요 내용은 ▲ '가려움 개선' 기능성화장품 인체적용시험기관 요건 완화 ▲ 미백·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과 모발 색상 변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에 대한 기준 및 시험방법 규격 신설 ▲ 화장품에 사용 가능한 색소 종류 추가 등이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 기시법에 대한 자료 제출을 생략할 수 있는 성분을 추가, 기능성화장품 심사 대상에서 보고서 제출 대상으로 전환된다.

이와 함께 외국과 규제조화를 위해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색소의 종류를 추가, 일부 색소의 시험방법을 명확히 규정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으로 기능성화장품의 심사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개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화장품 산업 지원을 위해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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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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