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가 12일 '2020년 온라인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회장에 12대 민성기 회장(제니스병원)을 선출함으로써 연임하게 됐다.
민 회장은 개원의 1년차였던 1999년부터 총무이사직과 수석부회장을 맡아 의사회를 발전시켜 왔으며, 2016년 11대 회장, 2018년 12대 회장에 선출돼 4년 동안 의사회를 이끌었다.
이날 민 회장은 "COVID-19로 의료 환경이 급변, 힘들어지는 현시점에서 재활의학과가 나아가야 할 방향, 의료계가 발전해 가야 할 방향을 회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성장해나가는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내년 후반에 쏟아져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건강보험정책 현안들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감사는 박진석 감사(휴앤유병원)가 선출돼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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