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노인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진료를 위해 8월 2일(일) 노년클리닉을 개설하고 정식 진료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소한 노년클리닉은 노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노인 인구의 병원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는 고령사회에 발맞춰 노년 환자들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공하고, 평생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노년클리닉에서는 노인의 신체적 기능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인별 건강 상담, 영양 처방 및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교육, 요양원 환자 건강관리로 노인들의 평생 건강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명섭 병원장은 “노인 환자의 경우 포괄적인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다양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노년클리닉은 오늘부터 운영되며,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 (☎1577-3675)로 하면 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0: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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