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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7월30일 19시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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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공포증 동반 공황장애 환자 '증상 심하며 더 많은 약 사용'
건국대병원, 두 질환 앓는 환자 '공황장애 증상 약 30%, 우울 증상 65%' 더 심각

전홍준 교수 "벤조디아제핀계 항불안제 더 장기간 처방"
"광장공포증 환자, 주요 치료제+항우울제 2가지 이상 투약하는 병합요법 더 흔했다"
논문 SCIE급 국제학술지 'Medicine' 최신호에 발표

[보건타임즈] 공황장애에 광장공포증이 동반되면 증상이 심해지면서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더 흔하며, 더 많은 약물이 투약된다는 연구결과 나왔다.

광장공포증은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 특히 급히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혼자 있게 될 때 발생하는 공포증이다.
광장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지하철, 버스, 대형마트 등의 이용이 어려워 일상생활에 제약이 생긴다.
광장공포증은 공황장애 환자에게서 흔하며, 많은 공황장애 환자들이 광장공포증에 의해 공황발작을 호소한다.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준 교수(사진)는 원내에서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8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광장공포증이 동반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군으로 나눠 공황발작 여부를 서로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광장공포증이 동반한 그룹의 공황장애 증상의 심각도가 그렇지 않은 군보다 약 30%, 우울 증상의 심각도가 6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벤조디아제핀계 항불안제도 더 장기간 처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공황장애의 주요 치료제 항우울제를 2가지 이상 투약하는 병합요법 광장공포증 환자 군에게서 더 흔했다(각각 39.0%와 19.6%).

전 교수는 "이번에 공황장애 치료에서 광장공포증의 동반 유무가 치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밝힌 것에 이 연구의 의의가 있다"며 "광장공포증에 대한 주의와 관심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 논문은 SCIE급 국제학술지인 'Medicine 최신호'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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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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