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이 지난 14일 별관지하 1층 소강당에서 ‘장기근속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30년을 근속한 원무팀 김승철 파트장을 비롯해 김홍석 관리팀장, 박선미 보험심사팀 부팀장, 박성희 약제팀 부팀장, 신경희 진단검사의학과 부팀장, 이경진 수간호사 등 24명이 20년을 근속해 각각 금반지(30년=5돈, 20년=4돈)와 표창장을 받았다.
최재현 원장은 “20년 이상 근속하신 분들은 병원의 원로나 다름이 없다.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30년 근속이란 긴 여정동안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병원의 발전도 동반된 것이라 믿는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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