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단장 박영배 교수)이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한국에서의 세포치료 연구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2008년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Hidemasa Oh 교수(Kyoto대학병원)의 “Controlled Delivery of Basic Fibroblast Growth Factor Promotes Human Cardiosphere-Derived Cell Engraftment to Enhance Cardiac Repair for Chronic Myocardial Infarction” 의 특별강연이 펼쳐진다.
또 이번 심포지엄에선 ‘세포치료 발전 현황’, ‘한국에서의 세포치료 : 규제와 산업전망, 임상적 전망’의 주제로 구성된 사업단 12명의 주제가 발표된다.
이를 통해 세포치료와 관련된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관련 법규 및 산업계 동향과 임상 연구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소개될 예정이다.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은 단순한 진료에서 벗어나 환자와 관련된 임상지식, 정보 등을 활용한 세포치료 분야의 연구중심병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단은 2006년부터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지정돼 매년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사업단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세포치료 연구의 최근 추세를 반영한 지식교류의 활성화로 산학연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세포치료의 지속적 연구개발 성과를 거두는데 기여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 사전등록안내
기간 : 2008년 4월 28일 (월) ~ 5월 14일 (수)
방법 : 홈페이지 www.celltherapy.re.kr
사전등록 신청한 분에 한해 중식 제공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9: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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