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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4월27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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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QI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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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원장 이태훈)이 지난 24일 이 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08 QI 경진대회를 가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구연과 포스터 부문에 걸쳐 총 27개 팀이 참가했다.
이날 QI 경진대회 구연 부문에서 간호 외래팀, 수술감염 예방적 항생제 TFT, 심사팀, 영상의학과 등 10개 팀이 ‘외래 방문 고객을 위한 질 향상 전략’ ‘삭감율을 줄이자’ 등의 주제로 병원 발전방법을 제시했다.
포스터 부문에서도 모두 17개 팀이 참가해 ‘의무기록 사본 발급 절차 개선’ ‘성공적인 모유수유’ 등 다양한 주제의 결과물을 선보였다.
이번 경진대회 구연 부문대상은 ‘수술감염 예방적 항생제 적정사용을 위한 지표관리’를 주제로 발표한 수술감염 예방적 항생제 TFT가 대상을 차지했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간호수가 누락방지’(내과계 병동)가 금상을 받았다.
이태훈 병원장은 “바쁜 현업에 충실하면서도 QI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참가자들께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QI활동을 통해 초일류 병원이 되는 초석으로 삼자”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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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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