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레오파마, 바이엘의 피부과 처방약 사업 인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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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7월04일 19시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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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마, 바이엘의 피부과 처방약 사업 인수 '마무리'

[보건타임즈] 레오파마는 바이엘의 피부과 처방약 사업(일부 일반의약품 포함) 인수가 마무리 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국내에서도 7월 1일부로 바이엘의 피부과 사업부 총 다섯개의 제품(아드반탄®크림, 아드반탄®연고, 트라보코트®크림, 트라보겐®크림, 아젤리아®크림)이 레오파마를 통해 유통된다.

레오파마의 글로벌 CEO인 기테 아보(Gitte Aabo)는 “오늘은 레오파마에게 역사적인 날이다. 바이엘의 강력한 피부과 브랜드와 새로운 동료들을 맞이하는 레오파마는 2025년까지 1억 2,500만 명의 환자를 돕겠다는 목표를 향해 상당한 진척을 이뤘다. 우리는 여드름, 피부 진균증 및 습진 영역으로 치료 범위를 넓혔고, 스테로이드 연고 제품도 다양해졌다. 이로써 피부과 치료분야에 있어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우리의 포부를 분명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바이엘의 이사회 구성원이자 컨슈머 헬스부문 사장인 하이코 시퍼(Heiko Schipper)는 “우리의 피부과 사업을 다음 단계의 수준으로 이끌어 줄 레오파마라는 적절한 인수자를 찾게 되어 기쁘다.” 그리고 이어서 “이번 매각으로 바이엘은 일반의약품(OTC) 카테고리에 초점을 맞추고 컨슈머 헬스부문의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한다는 목표에 더 가까워졌다.”라고 전했다.

합의 내용에 따라, 레오파마는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 바이엘의 피부과 처방약 사업(일부 일반의약품 포함)을 인수하게 된다. 이는 이탈리아 세그라테(Segrate)의 생산 공장과 총 347명의 바이엘 직원이 레오파마에 합류하게 되는 것을 포함한다.

아울러 레오파마와 바이엘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효과적으로 인수를 이행해 인수되는 피부과 처방약((아드반탄®크림, 아드반탄®연고, 트라보코트®크림) 및 일반의약품(트라보겐®크림, 아젤리아®크림)의 공급에 지장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레오파마는 1908년 창립하고, 피부질환 치료제를 수십 년 간 연구와 개발을 해오며 피부 질환을 앓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제들을 공급하고 있다. 레오파마는 덴마크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현재 5,500명이 일하고 있으며 130개국 7600만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2018년, 레오파마는 순매출 104억 1,000만 덴마크 크로네(DKK 10,410 mil.)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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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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