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0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합심해 사랑의 헌혈 운동(사진)을 펼쳤다.
11일 이 회사에 따르면 사랑의 헌혈 운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생명나눔 실천과 부족한 혈액 부족 문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헌혈 운동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17년부터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헌혈 캠페인을 펼쳐왔다.
헌혈 받은 혈액은 중앙대병원 헌혈센터가 국가 방침에 따라 다른 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번 헌혈 운동이 혈액 수급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헌혈 운동을 전개해 나가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들 위한 '밥퍼나눔운동',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염색 봉사 프로그램 '비겐어게인 캠페인' 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9: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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