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입 벌릴 때 통증 유발 턱관절 장애, '수면 시간'과 연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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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5월15일 19시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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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벌릴 때 통증 유발 턱관절 장애, '수면 시간'과 연관 있다
보라매병원, 5시간 미만 수면 시 '턱관절 장애 발생 위험 30% 이상 ↑’

'수면 시간-턱관절 장애 발생' 연관성 조사
심혜영 교수 "연관 있을 수 있음 시사한 최초의 연구 성과"
" 건강 위해 적당한 수면 시간 유지해야 한다" 조언

[보건타임즈] 평소 수면 시간에 따라 턱관절 장애(사진 이미지)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논문)를 최근 발표했다.

턱관절 장애는 턱관절의 염증이나 탈구로 입을 벌릴 때 잡음이 발생하며 통증이 동반되는 일련의 병변을 의미한다.
말하거나 음식을 씹을 때도 통증이 발생,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안면과 목에 무리를 줘 안면 비대칭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치과 심혜영 교수(사진)·여의도성모병원 치과 윤경인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실시된 제5차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데이터를 기반으로 11,782명을 선별해 턱관절 장애가 있는 환자의 신체적 특성과 수면 시간을 조사했으며, 턱관절 장애 발생과 연관성을 조사했다.

환자 특성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6%에 속하는 813명에게 턱관절 이상 소견이 발견됐다.
이들 중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우울 증세를 느끼는 비율은 각각 38%와 15.1%로,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은 그룹보다 수치가 높았으며 턱관절 이상으로 생기는 통증이 삶의 질 저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턱관절 이상이 발견된 환자 데이터를 평소 수면 시간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눈 뒤 수면 정도에 따른 턱관절 이상의 위험도(ORs)를 측정한 다중회귀분석 결과에선, 하루 5시간 이하의 짧은 수면이나 9시간 이상 자는 그룹이 6~8시간 수면을 취하는 정상 그룹보다 턱관절 장애가 발생할 위험성이 유의하게 높았다.

5시간 미만의 수면한 경우 정상 수면 시간보다 턱관절 장애가 발생할 위험도가 30% 이상 올라가 불충분한 수면에 의한 턱관절 장애 발생 확률이 가장 높았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이에 심 교수는 "이번 연구는 개인의 수면 시간이 턱관절 장애 발생과 연관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 최초의 연구 성과라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너무 짧거나 긴 시간 수면을 하게 되면 염증과 각종 질환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어 건강을 위해 적당한 수면 시간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연구 논문은 'Association between sleeping time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s in a sample of the South Korean population'이란 제목으로 해외 학술지 'The Journal of Cranio mandibular & Sleep Practice'에 지난 3월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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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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