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원장 정효성)이 1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 병원 지하강당에서 건강기원 웃음치료 특강을 가졌다.
이 행사는 장기입원으로 인한 무료함과 고통으로 인해 웃음을 잃어버린 산재환자들에게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를위해 한국웃음치료센터의 김충현 웃음치료사가 초청도 명 강의를 펼쳐 입원환자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한편 동해병원은 입원환자들의 신체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갖가지 행사를 주최하는 등 관심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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