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보건의약계 신년사] "화합과 발전"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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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3월20일wed
기사최종편집일: 2019-03-19 19: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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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31일 18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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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약계 신년사] "화합과 발전" 한 목소리
정부·보건의료·의약 기관-단체장 "기상하는 '기해년 황금돼재지' 해 되길"

'글로벌제약강국'으로 도약해가는 한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회원 제약기업들의 발전과 더불어 제약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핸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역동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동시에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룬 의미있는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산업계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180여개 국가에 4조원이 넘는 의약품을 수출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뿐만아니라 다국적 제약기업에 수조원대의 신약 기술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제약 선진국인 미국과 유럽에서 의약품 승인을 받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전세계에 증명해 보였습니다.
도전도 계속됐습니다. 다국적제약기업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백신과 희귀질환치료제 개발에 성공하며 국민건강 증진, 제약주권 강화라는 산업 본연의 가치를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제약·바이오산업계 사상 첫 채용박람회를 대성황리에 마치는 등 취업난 극복을 위해 많은 기업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제약인 여러분. 2019년은 의약품을 둘러싼 각종 제도 및 시장환경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어 혼란스럽고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변화는 위기인 동시에 기회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제약산업계는 의약품 개발, 임상, 허가, 생산, 유통에 이르기까지 의약품이 탄생하고 사용되는 전 영역에 미칠 변화의 물결에 진취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이같은 혁신의 자세로 2019년 우리 제약산업계는 온 역량을 결집시켜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해야 하겠습니다. 오픈 이노베이션과 인공지능 활용 등 새로운 신약개발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제네릭 품질향상 등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합니다.
불법 리베이트라는 멍에를 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윤리경영 확립에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면 우리 제약산업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국민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제약인 여러분! 안으로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제약주권의 보루와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산업으로, 밖으로는 글로벌제약강국으로 도약해가는 한해로 2019년을 설계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소통으로 하나돼 '세계 중심 병원'으로 우뚝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 김용식 교수

교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9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 서울성모병원은 급변하는 보건정책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혈모세포이식 7,000례, 신장이식 3,000례, 흉곽기형 수술 5,500례 등 뛰어난 임상실적을 이뤘습니다. 특히 혈액병원을 설립하며 혈액암 분야에서 세계 제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고, 국내 최초로 스마트 병원을 설립해 인공지능과 빅 데이터의 연구와 임상적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료질 평가 1등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3년 연속 1위 등의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사랑하는 교직원 여러분! 새해를 맞아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인공지능분야의 리더가 되는 병원이 되고자 합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느냐가 의료기관의 존폐를 결정하는 경쟁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병원은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2019년에는 인공지능의 중심에 서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둘째, 시스템의 혁신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이미 공간재배치와 리모델링이 시작되고 있으나 공간의 확충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2019년에 도 응급실 및 진료시스템 개혁, 예약제도 개선을 이루겠습니다.
셋째, 의료진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의료진이 본연의 임무에 하고 효율적으로 일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공하고, 의료진이 일터에서 보람을 찾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소통하는 병원이 되어야 합니다. 가톨릭 영성에 기반한 건강하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구축해 교직원 간, 그리고 교직원과 환우들 간 ‘함께 소중한 우리’ 라는 소통의 홀씨를 널리 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모든 교직원이 노력을 다하는 2019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교직원 여러분! 우리 모두 소통으로 하나 되어 서울성모병원을 2019년 세계의 중심 병원으로 만들어 갑시다.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사랑을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의사회 위상 더욱 높일 '제반 여건' 만들겠다
한국여자의사회 이향애 회장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희망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기해년(己亥年)으로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돼지는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니 올 해는 누구에게나 넉넉하고 행복한 한해가 기대됩니다. 모쪼록 회원님들께서도 황금돼지의 기운 받아 새해 더욱 건강하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크게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대단히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중략)정부의 의료보장 강화시책이 일방적으로 확대 추진됐으며 각종 규제성 시책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응급실 난동을 비롯한 의료인 폭행사건과 의사구속 사태까지 야기돼 우리들 가슴을 저미게 했습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 차원에서 대규모 집회를 잇달아 개최, 국민들에게 문제를 직접 호소하기에 이르렀으며, 우리 회원들도 적극 참여해 의료현안을 타개하고 의권을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탰습니다. 우리 한국여자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의 한 축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여의사 회원들의 단합과 발전, 권익신장을 위한 노력을 경주, 또 한 걸음 앞으로 내딛는 발전을 이룩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매월 월례회를 겸한 학술심포지엄을 알차게 개최해 회원 친목을 쌓으며, 최신 학술정보와 지식을 습득, 전문가로서의 소양을 높이는데 주력해왔습니다. 동시에 지난해 8월 전국여의사대표자대회에서는 120년을 바라보는 대한민국 여의사의 역사를 성찰하고, 선각자들의 정신을 계승하며, 이 시대 지식인으로서, 지도자로서 역할을 높여나갈 각오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또 그 연장에서, 전문가들로 하여금 ‘한국 여성 의사 120년과 프로페셔널리즘’에 관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의 연구 과제를 주선했으며, 내부적으로는 인권센터를 출범시켜 성희롱이나 폭력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처하면서 피해를 당한 여의사의 권리를 구제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췄습니다. 나아가 여성전공의들의 권익을 향상하고 의료기관 내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조사사업도 전개,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자료를 축적하는 노력도 병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건강한 국민-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많았습니다. 이 가운데 미혼모가족 돕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TFT를 구성했으며, 그동안 계속사업으로 이어진 사회참여와 봉사에 소홀함이 없었습니다.(중략)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도 지난 12월에 약정했던 3,000만원 모두를 기탁, 새해를 보람 있게 마감할 수 있었으며 이 모든 사업과 성과들은 앞에서 끌어주신 선배와 동료회원, 뒤를 받쳐주신 후배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할 일은 여전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이어진 계속사업을 내실 있게 발전시켜야 하고, 여성의료전문가단체로서의 사회적인 기여 또한 높이며,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 또한 새롭게 높여 나갈 조직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략)이밖에 회원들이 의료전문가로서 자질을 높이 쌓도록 학술심포지엄의 질을 높이고, 특히 젊은 회원들의 권익을 옹호하며, 그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사업들을 확대 발굴해 나가려합니다.
이런 꿈들이 새해에 풍요로운 결실을 맺기 위해선 회원님들의 협조와 참여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참여를 미덕으로 마음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건보재정' 안정 위해 노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

2019년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언론인 여러분! 올해는 황금돼지와 같이 풍요로움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부터 우리원은 정부의 주요정책인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중에 있습니다.
또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정부 기관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A),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2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올해도 저출산 심화, 인구의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의 증가 등 보건의료환경이 급변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원의 역할과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해지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 우리원은 국민건강과 안전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는 한편, 건강보험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습니다.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새해를 맞아 하시는 일 모두 소원성취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의료인에겐 '의료' 올바르게 세워야 할 소명 있다
의사협회 대의원회 이철호 의장

존경하는 대한의사협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대의원 여러분!
2019 己亥年(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기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한해를 맞이하길 기원합니다. 
1년을 되돌아보면서 우리협회와 대의원회가 추진하는 회무에 흔쾌히 동참해 주시고 상시 총회가 열리지 못하는 점을 감안, 각종 SNS상에서 불철주야 의료정책과 관련된 전문적인 의견을 제안, 공유해 주신 회원님과 대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중략) 존경하는 회원 동지 여러분! 새해에는 어찌해야 할까요? 몇 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첫째, 대한의사협회가 우습게 보이면 안 됩니다. 힘 있는 전문가 단체로 거듭 나야 합니다. 각론에 대해서는 거두절미하더라도 우선 13만 회원 중 최소 10만 명 이상이 회비와 투쟁성금을 완납하고,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전의를 불태우면서 대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자기 과가 많다고 자기 직역이 우월하다고 과와 직역의 이익을 앞세우면 곤란합니다.
둘째, 허울 좋은 정부 정책의 허점과 문제점을 파악해서 개선책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려면, 연구비를 들여 투자, 회원들의 혜안을 모아 의료정책을 선도하는 입장으로 정부에 당당히 요구해야 합니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기초부터 하나하나 의사들과 상의해서 제대로 된 '의료백년대계'를 만들자고 주장해야 합니다. 손 놓고 끌려 다니면, 몇 년 뒤에는 대통령도 담당 공무원도 모두 자리를 떠나고, 그 자리에는 상심한 국민들과 의사들의 피눈물만 남아 있을 것이 자명합니다.
셋째, 결국은 국회에서 입법으로 승부수를 띄워야 합니다. 회원여러분 지역의 의원들 후원도 하고 집행부에서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법안도 만들고 컨트롤 타워를 가동해야 합니다.
넷째, 칼은 칼집에 있어도 상대를 위협하는 힘이 있습니다. 짧은 칼인 경우에는 함부로 뽑아서는 곤란합니다. 스스로, 칼집에서 긴 칼로 키워 나가야 합니다. 집행부는 배전의 노력과 낮은 자세로 회원들의 힘을 한곳에 모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건곤일척! 큰 칼 뽑을 기회가 왔을 때 이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의사들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 개척하고 투쟁해야 합니다. 국민 대다수를 우리 편으로 만들기는 힘들지만 설득하고 집중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언제든, 우리가 합당한 '명분'을 얻을 때 또는 만들 수 있을 때가 우리 모두 합심해야 할 역사적인 순간이 아니겠습니까?
모든 회원이 끝까지 함께 행동해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위해 의료를 바로 세워야 할 "소명"이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부탁 말씀 드립니다.

'맞춤형 규제' 통해 혁신성장에 기여하겠다
식약처 류영진 처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식의약․의료기기․화장품․위생용품 등 안전관리 분야와 이들 산업의 종사자 여러분! 그리고 식약처 가족 여러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우리 민족에게 의미가 깊은 해입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니만큼, 남북교류에 큰 진전이 이루어져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우리 한민족이 세계로 뻗어나가는역사적인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중략)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 보장을 최우선으로 하되,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국민과의 소통을 더하고, 의약품 제조․유통 환경 개선과 허가심사체계 혁신으로 제약․의료기기 산업의 혁신성장에도 기여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다음 네 가지 방향에 역점을 둬 새해 업무를 추진하려합니다.
첫째, 먹거리 안전의 기본을 탄탄히 하겠습니다.
매년 끊이지 않는 학교 식중독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식품안전인증(HACCP) 업체에 대한 불시점검을 강화하고, 식품제조 공정 관리기록 위변조 방지시스템을 통해도덕적 해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겠습니다.(중략)
둘째, 국민이 약․의료기기․생활용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있었던 고혈압약 원료 불순물 검출사건을 교훈삼아, 원료의약품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하겠습니다. 유럽 등 선진국과 같이 허가 때부터 시험검사를 통해 원료 불순물을 사전에 관리하는 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해외 원료 제조공장에 대해 현지실사와 등록제를 시행, 제네릭 의약품이 난립하는 유통구조를 개선하며, 대한민국 약전도 글로벌 수준으로 전면 개편하겠습니다.
의료기기에 주기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재검토하는 품목 갱신제도 도입을 추진하겠습니다.의료기기 허가․유통․사용까지 전주기 관리가 가능하도록 표준코드(UDI) 부착을 의무화하겠습니다. 약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피해가 발생한 경우국가가 보상하는 범위를 비급여 진료비까지 확대하고,각종 유해물질에 대한 통합 위해성 평가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습니다.
셋째, 안전에 따뜻함과 소통을 더하겠습니다. 그동안 소외되어온 희귀난치질환자 지원사업을 본격화해 한국 희귀필수의약품 센터의 인력과 기능을 확충하고,의료용 대마와 희소 의료기기의 공급을 지원하겠습니다. 치매치료제와 진단기기 제품화도 적극 돕겠습니다.
영양사가 없는 영세소규모 어린이집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 관리를 받도록 의무화하고어르신, 장애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서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중략)
넷째, 맞춤형 규제로 혁신성장에 기여하겠습니다.
혁신신약과 첨단의료기기에 대한 관리체계를 법제화하여새로운 제품의 빠른 출시와 치료기회 확대를 돕겠습니다.부처 간 협의를 통해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초기 단계부터 적극 참여하여개발예정 제품이 허가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의약품, 의료기기 허가심사 절차도 정비하겠습니다.예비심사 제도를 활성화하여, 허가요건에 미흡한 경우 민원인에게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알려주는 등허가행정의 예측가능성과 투명성을 높이겠습니다.
현실로 다가와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의약품 품질 고도화 시스템 모델(QbD) 개발․보급 등 스마트 제약공장 구축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한류문화와 연계한 ‘K-코스메틱 세계 로드쇼’를 개최, 우리 화장품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명실상부한 국제 의약품 규제조화 위원회(ICH)와국제 의료기기 규제 당국자 포럼(IMDRF) 회원국으로 우리 제품의 세계시장 진입장벽 해소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래 위해 '한마음-한뜻-손' 잡고 힘차게 나아갑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

건강보험 가족 여러분!
새해 ‘기해년(己亥年)’의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복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에 모든 일들이 더욱 잘 풀리는 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시다. 지난해 1월 2일 취임식을 하면서 새로운 1년을 약속했는데, 한 해 동안 임직원 여러분과 도움 덕분에 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또 노동조합의 노력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중략)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이어 신규소득자료 연계까지 무사히 진행했고, 문재인 케어는 의료계 반발 없이 순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략) 우리가 이룬 결실이 적지 않지만, 마주한 현실은 험난해 보입니다. 인구절벽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빠른 고령화 속도와 함께 저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국민의 복지확대에 대한 요구는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이 나아갈 길은 앞이 보이지 않는 암흑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새해에 추진할 몇 가지 사항들을 나누려 합니다.
첫재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는 문재인 케어, 치매국가책임제 등 국정과제를 단계별로 차근히 추진하고, 원가자료 수집과 분석 등을 완전히 자리잡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두 번째, 국고지원금 관련 모호한 건강보험법 조문을 명확히 하고,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퇴출을 위한 특별사법경찰관 권한을 부여받도록 법 개정을 추진해야 하겠습니다. 지역본부, 지사에 계신 여러분들의 든든한 협조가 필요합니다.
세 번째, 심사평가원은 경향평가심사 체계를 도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존 건별심사에서 심사방식이 달라진 만큼 우리 공단도 변화된 체계에 맞춰 업무를 개발하는 등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네 번째,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지난해에 10주년을 맞았습니다. 국민들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부분에서 검토·개선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금년에는 더 관심을 가지고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생각입니다.
다섯 번째, 지금까지는 별도로 운영해왔기 때문에 융합․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어긋나는 부분은 관계정립이 필요하겠습니다. 커뮤니티케어는 두 보험이 협력체계를 갖출 때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사제도 개혁, 퇴직자 일자리 등 직원 복지를 위해서도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지난 연말에 인사제도 컨설팅을 끝냈습니다. 새해부터는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구체화를 해 나가야겠습니다. 퇴직자들이 퇴직 후 일정기간 취업을 해 고정적 수입을 갖도록 하기 위한 방안도 찾고 있습니다.
새해 첫날 1월 1일자로 조직과 인력을 정비한 이유는 이러한 일들의 추진 동력을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건보공단은 대대적인 세대교체기에 놓여있는 만큼 더 우수하면서 전문성이 높은 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한 기반 조성이 이번 조직개편의 목적입니다.
정책연구원이 각 부서의 업무개혁을 돕는 한편, 인재개발원은 인력개발과 조직개발에 힘쓰고, 정보화본부는 업무를 더욱 튼튼하게 지탱해주는 체계로 개편하겠습니다. 이로써 서로 다른 부서에 있는 전문 인력이 씨줄과 날줄처럼 함께 일하는 매트릭스 조직으로 변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정책연구원, 인재개발원, 정보화본부는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인력은 1급 2명, 2급 7명, 3급 31명, 4급이하 396명으로 총 436명을 증원, 본부는 급여전략실, 요양기준실 등이 신설됨에 따라 부서간 조정을 진행했습니다. 지역본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건강검진사업, 가족지원상담서비스 등에 추가 배치했고, 지사는 호스피스 연명의료, 재난적의료비 지원, 이용지원 등을 강화했습니다.
본부, 지역본부와 지사간 효율적으로 업무를 재분배하기 위해 2단계 개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에게 더 다가가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내부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겠습니다.(중략)
올해도 우리 앞의 장애물을 넘어서기 위해 새롭게 도전해야 할 일들이 많을 것입니다.
임원진들이 앞장서 노력함으로써 여러분의 열정과 자신감까지 하나로 뭉친다면 국민에게 건강보장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미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손을 잡고 힘차게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희망찬 미래 힘차게 비상하는 '병협' 거듭나길 소원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

친애하는 대한민국 병원인 여러분!
“행운”과 “재복”을 상징하는 황금 돼지의 기운을 가득 품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고, 더 큰 꿈과 희망 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각자의 위치에서 흔들림 없이 대한민국 의료발전을 위한 변화와 도전 과정에서 보여주신 병원인 여러분의 숭고한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중략) 존경하는 대한민국 병원인 여러분! 지금 우리 앞에는 4차 산업혁명을 필두로 하는 막중한 시대 전환적 과제들이 놓여 있습니다. 특히, 의료계는 보장성 강화 정책기조로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다른 어느 산업분야 보다 융·복합을 통한 강력한 혁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간 어려운 환경에서도 여러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이해 당사자 간 소통하고 공감함으로써 중지를 모아야 함을 확인했습니다.  대한병원협회는 2019년 다음 세 가지 사항을 중심으로 말이 아닌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료계 대표단체로 거듭나겠습니다.  첫째, 회원의 권익증진은 물론 병원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으며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이에 대한 답을 얻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현안 해결과 정책 입안 과정에서 정부 및 유관단체와는 상호 간 통큰 대화로 상생할 수 있는 의료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 협상력을 제고하겠습니다. 셋째, 결자해지(結者解之)의 자세로 우리 스스로를 자정하고 회원 간 조화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화합, 포용, 신뢰, 섬김을 최우선 가치로 혜안과 추진력을 가지고 전력투구 하겠습니다.
올해는 병협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간의 탁월한 성취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고 준비를 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명실상부 병원계 최고 정책단체로서 의료선진화에 앞장서 온 경험을 근간으로 3천여 회원병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새로운 병원경영 패러다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병원이 웃어야 국민이 행복하다.’ 라는 병원협회의 캐치프레이즈를 가슴속에 아로새기며, 그간의 성과와 발전에 안주하지 않고 재도약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앞으로 회원 상호 간 신뢰와 화합의 꽃이 만발하고, 우리가 가진 저력이 훈풍이 돼 희망찬 미래로 힘차게 비상하는 대한병원협회로 거듭나기를 소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간호조무사 위상' 강화하는 해 만들겠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

새해는 보건의료인으로서 간호조무사 위상을 강화하는 해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국 71만 간호조무사 회원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략)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올해를 ‘보건의료인으로서 간호조무사 위상 강화의 해’로 정하고, 전문성을 함양한 보건의료인 간호조무사로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첫째,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습니다.
현재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 중인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 보건의료인으로서의 간호조무사 권익신장과 위상 강화에 더욱 전력투구하는 법정단체 중앙회로서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법정 간호인력으로 역할을 확대하겠습니다. 방문건강관리, 치매, 호스피스 사업 등 각종 보건의료정책사업과 공공분야 인력기준에 간호조무사를 포함시킬 수 있는 제도개선을 추진하겠으며 1차 의료기관 만성질환관리 사업에서의 간호조무사 케어코디네이터 자격 부여 및 요양병원, 방문간호, 장기요양시설, 보건(지)소 등에서의 간호조무사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간호조무사 전문학사 학위 시대를 열겠습니다.
학점은행제와 연계해 간호조무사 대상 보건간호조무전공 전문학사 학위 과정을 실현시켜 고졸출신이라는 꼬리표를 제거하고 각종 국가사업에서 보건간호조무전공 전문학사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넷째, 간호조무사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확대 시행하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간호간병, 1차 의료기관 건강관리, 치매, 치의, 한의, 정신간호 등 분야별 직무교육의 제도화를 추진해 나가겠으며 보수교육 운영 표준화 및 기준 개선 등 보수교육 관련 회원 편의 증진 사업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다섯째, 양질의 인력 활용과 양성을 위한 교육제도 개선에 힘쓰겠습니다.
2018년 치매전문교육 교재 발간에 이어 새해에는 방문간호조무사 표준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간호조무사 양성교육과정 및 시험제도 개선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간호조무사 양성교육기관 평가와 간호조무사 질 제고를 위한 연구 및 교육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간호조무사교육평가원의 재단법인 설립 승인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회원과 비회원의 경계를 허물어 71만 간호조무사가 하나 되는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019년에도 회비를 대폭 인하해 회원들에게 ‘돌려주는 협회’를 실현하고, 이를 통해 회원과 비회원의 격차를 해소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직 활성화와 정치세력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새해엔 시군구분회과 임상협의회, 병원간호조무사회 등 조직 활성화에 더욱 주력해 나갈 것이며 2020년 4월 총선 대비 71만 간호조무사의 정치세력화를 통한 결집의 해를 이뤄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모든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민들게 '믿음과 희망'드리는 한 해 되도록 노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중략) 국민 여러분! 저는 국민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영역을 책임지는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2019년이 국민들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주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보건복지부의 올해 예산은 72조 5,148억 원으로 역대 최대수준입니다. 그만큼 보건복지 분야에서 국민이 필요로 하는 일이 많아졌다는 것이고, 보건복지부에 거는 기대도 크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기대에 맞게 보건복지부의 늘어난 책무들을 충실히 이행하고 예산도 낭비됨 없이 기획한 바와 같이 집행되도록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보건의료계와의 협업을 통해 예정된 건강보험보장성 강화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2018년에 수립한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에 따라 국립공공의과대학 설립, 권역‧책임의료기관 지정 등 공공의료도 본격적으로 확충해, 국민들이 어디에서나 안심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혁신신약․의료기기, 정밀․재생의료 등 바이오헬스산업을 국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보건산업을 신기술을 통한 환자치료효과 개선 등 경제성장과 국민건강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유망분야로 집중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에는 국민 구강건강 증진과 치의학산업 육성·지원정책을 전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전담부서(구강정책과)가 신설됩니다. 앞으로 국가구강보건사업의 체계적 수행으로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치과 예방관리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이 지역사회의 노인돌봄 수요와 상황에 맞게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해 초고령사회에 대한 대비도 차분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또 치매서비스 제공기관의 전국 확대로 치매로 인한 어려움을 줄여드리고 노인 일자리 10만개 추가와 노인돌봄서비스 확충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지난해는 남과 북이 함께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위해 큰 발걸음을 내딛은 역사적 한해였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북한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인도적 지원은 지속하되, 감염병 확산방지나 응급 상황 중 우리 국민 보호 등 우리의 이익도 함께 보장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정부의 노력이 함께한다면 진정한 한반도 건강공동체도 앞당겨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지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국민들께 드리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정책 하나 하나가 국민들께 희망이 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는 국민과 함께하는 '한의약'이 다시 태어나는 원년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힘차게 시작했던 무술년도 어느덧 저물고, 대망의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중략)
지금 대한한의사협회는 국민여러분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의사가 역할과 영역의 제한 없는, 포괄적인 의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한된 도구의 전문가가 아닌 의료행위의 전문가로서 위상을 구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한의학 교육의 혁신과 의료통합 및 의료일원화, 한의사 행위와 도구의 전면적 급여화, 한의사의 공공의료 참여 등을 구체적 목표로 협회 회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의료일원화, 의료통합이 우리의 미래이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라고 당당하게 주장해왔으며, 마침내 이 주장은 한의계 내부의 오래된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왔습니다. 이제는 보건복지부 고위공무원 뿐 아니라 보건복지부장관과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에서도 의료일원화가 자연스러운 미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의료일원화의 전제로서, 한의학 교육이 궁극적으로 현대의학을 모두 포괄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마련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은 한의대 교육의 평가와 인증이 세계의과대학의 표준화된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한다고 결의한 바 있으며, 한국한의과대학학장협의회는 현대의학 교육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현재 한의대의 75%는 의대교육과 동일합니다. 향후 완전한 통합의사 배출을 위한 교육혁신에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입니다. 한약의 제제한정 분업에 대한 필요성도 강력히 제기했습니다. 제제한정 분업이 제도적으로 정착이 된다면 우리 한의사는 모든 천연물 유래 의약품과 한약제제에 대한 처방권을 확보하게 될 것이며, 더욱 현대화된 한약으로 국민 여러분을 치료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5월부터 시행한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에 한의사들의 참여가 이뤄지지 않은 부분에 대한 지적이 있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의 ‘한의계 참여 전적으로 찬성’이라는 답변에 기초해 한의사 장애인 주치의 제도 시행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한의계의 공공의료서비스 참여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만성관리질환 관리제도 참여 등이 포함된 커뮤니티 케어에 한의모델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정부의 의견에 따라 현재 지부와 분회의 성공사례를 기초로 한 한의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치매안심 병원 인력기준에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를 포함하는 등 지역사회와 국가 정책으로 시행되는 공공의료 사업에서 한의사의 역할 확대를 꾀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한의약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민여러분의 요구가 높았던 첩약의(중략) 급여화를 위한 기반 구축과 시범사업 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했습니다.(중략) 한의사가 통합의사의 길을 열고, 국민의 진료선택권 보장과 진료편의성 제고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하는 현대의료기기의 사용에 역점을 두어 회무를 추진할 것이며,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급여화에 이어 첩약 건강보험 적용에 확실한 교두보를 마련함으로써 2019년이 ‘국민과 함께하는 한의약’으로 다시 태어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간호정책 8대 중점과제' 실현되도록 앞장서겠다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지난 한 해 동안 간호계와 대한간호협회 발전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면서,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마다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간호계는 지난해 보건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큰 어려움 속에서 (중략)전문간호사의 업무범위를 정하도록 한 의료법 개정안이 18년만인 지난해 2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 의료법 개정안은 자격을 인정받은 전문간호사가 자기 분야에서 간호업무를 수행하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전문간호사의 업무 범위 등을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도록 함으로써 전문간호사 자격 제도가 실효성을 갖추고 활성화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습니다. 이번에 개정된 전문간호사 관련 의료법은 전문간호사의 업무 범위 등 하위법령 정비를 위해 공포 후 2년의 유예기간이 지난 후 시행될 예정입니다.
또 정부는 지난해 4월 1일부터 간호관리료 차등제가 병상 수 기준에서 환자 수 기준으로 변경하면서 여기서 발생되는 추가 수입분을 간호사 처우개선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중략)
이와 함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간호사 직장 내 괴롭힘 사태에 대처하면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는 ‘간호조직체계 혁신위원회에선 간호사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간호현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간호사 법정인력기준을 준수하는 시스템, 간호사 노동가치에 합당한 수가 보상이 이뤄지고 수가가 간호사를 위해 직접 쓰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습니다.(중략)
또 그동안 계약직에 묶여 고용불안과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연속적인 서비스가 불가능했던 방문간호사들이 전담공무원으로 전환되는 길이 열리게 됐으며(중략) 보건진료소 이외 동일 기초자치단체 내의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 등에서 근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출산휴가 또는 육아휴직 등으로 공백이 생기는 보건진료소의 경우 관할 기초자치단체 내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에서 근무하는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으로 순환보직하도록 했습니다. (중략)
국민 모두에게 비용대비 효용가치가 높은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커뮤니티케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커뮤니티케어 간호협의체’를 지난해 8월 발족했습니다.(중략)
간협은 지난해 11월 1일 ‘2018 간호정책선포식’중점과제로 제시된 간호법 제정, 그리고 정부 내 간호전담부서 설치, 커뮤니티 케어 실현, 지역보건법 개정 등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간호정책선포식에서 내건 ‘대한민국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간호사가 주도하겠다’는 우리의 슬로건과 함께 ▲ 국민 중심으로의 보건의료체계 혁신, 간호법 제정으로 실현 △간호정책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정부 내 간호전담부서 설치 ▲ 장기근속 간호사 확보, 간호사의 8시간 노동 준수로 실현 ▲ 간호 중심의 입원료 수가체계, 상대가치 개편으로 실현 △대한간호협회 지역 간호조직으로 커뮤니티 케어의 실현 △고령사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방문간호 중심 통합재가서비스로 실현 ▲ 간호직 전담공무원 제도, 지역보건법 개정으로 실현 △전문간호사 업무 법제화로 간호전문직 위상 제고 등 간호사가 건강관리의 리더로서,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수준 높은 전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과 건강사회 실현에 앞장 서기 위한 간호정책 8대 중점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간호를 사랑하는 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새해에는 간호정책선포식 슬로건인 ‘대한민국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간호사가 주도하겠다’는 우리의 슬로건과 함께 간호정책 8대 중점과제가 실현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벌 신약개발 행진' 계속 이어 지길 기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

2019년, 희망찬 기해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 한해도 신약조합 관계사 모든 분들의 건강과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뤄 지시길 바랍니다.
새해는 우리나라가 신약 개발을 시작 한지 33년이 되는 해로서, 우리 제약기업, 바이오벤처기업, 스타트업들이 협력해 글로벌 신약으로 승부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제는 우리도 신약기술수출은 물론, 신약의 완제품으로 세계 시장의 진입장벽을 넘어 큰 부가가치를 창출 할 때가 됐습니다. 향후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을 능가할 제약산업에 차세대 먹을거리를 만들어낼 과제에 정부의 과감한 투자 확대와 인허가, 금융세제, 보험약가 등 신약개발 전주기에 걸친 네거티브 규제가 전면 개편 시행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 신약개발 지원정책,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헬스 신산업 육성 지원정책, 보건복지부의 제약산업육성 지원정책으로, 우리나라 신약개발의 전주기 바이오 엑셀러레이터 시스템이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업계가 비전 주도형 R&D를 통한 지속 성장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정책제도의 기반이 필요하고, 기초원천기술연구, 전임상연구, 임상연구뿐만 아니라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의 활성화로 자금이 부족한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제도를 많이 활용하는 것도 단시간에 실적을 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올해도 신약 연구개발의 민간 컨트롤타워로서 정부 부처별 연계성 사업의 추진과, 기초 원천 연구를 통한 전임상/임상파이프라인 구축 확대, 전주기 연구개발 과정의 출구전략 사업 강화, 다부처 신약개발 지원사업의 생산성 통해서 업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중략) 우리도 세계제약시장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자신감과 바이오경제시대의 신약 연구개발 지원이 확산되어 글로벌 신약개발의 크고 작은 행진이 계속적으로 이어 지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의사가 아프지 않는 '진료실' 소망
대한개원의협의회 김동석 회장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황금 돼지띠‘, 2019년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소신진료가 가능하고, 고귀한 의업이 존중 받는 원년이 돼야 합니다. 
다복의 상징 기해년을 맞아 저는 간절히 바랍니다.(중략)
1. 단 한건의 ‘진료 의사 폭행이나 부당한 의료진 구속이 없는, 의사가 의사로서 인정받는 건강한 우리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2. 한의원에서 벌침치료를 받다 죽어가는 응급 환자를 보고 도운 의사에게 도리어 소송을 제기하는 일반적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이상한 일들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의사들이 언제든지 위급한 상황에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환자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되어야 합니다. 선의로 최선을 다한 의료행위를 보장할 수 있는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이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3. 소신진료를 저해하고 의사를 처벌과 심사의 대상으로 여기는 잘못된 규제들이 개선되어 의료의 질과 국민의 건강권이 올바르게 지켜지기를 바랍니다. 정부도 스스로 열악한 의료현실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인정하고, 과도한 규제와 처벌 위주 정책을 폐지하는 획기적인 정책 변화를 기대합니다.
4. 전문가인 의사들의 의견과 지적을 무시하여 행해진 많은 시행착오적 정책이 있었음에도 아직도 공공의료대학원 같은 실험적인 정책 추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잘못된 정책은 엄청난 재정손실과 국력이 낭비는 물론 한 번의 왜곡된 의료정책은 국민 건강과 의료 시스템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5. 의료체계 운영의 실패로 일차의료기관들이 몰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병원은 하루 1만 명이상의 외래 환자가 몰리는 기형적 현상들이 바로 잡혀 상급병원은 연구와 교육, 중환자 치료에 전념하고, 일반 진료는 우리나라 최대 장점인 전문의로 이루어진 일차의료기관에서 담당하는 정상적 의료시스템이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6. 원가이하의 수가는 잘못된 것입니다. 병원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수익이 있어야 정상입니다. 정상수가로 의사가 폐원을 걱정하지 않고 오로지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7. 한의사나 파라메디칼의 직군에서는 인정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더 이상 면허의 법적 인정 범위를 넘어서는 불법적인 시도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해서는 안 됩니다. 각자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각자의 역할을 다해야만 국민 건강을 바르게 지킬 수 있습니다. 
8. 국민에게 인정받을 수 없는 의료행위나, 사무장병원, 대리수술 같은 불법적인 진료를 하는 부정한 의사가 한 명도 없기를 바랍니다(중략)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새해 의사들의 자존감을 되찾고, 단체의 존재가치와 새로운 의료 환경에 적합한 단체를 만들고, 최선을 다해 회원들의 권익을 우선하며 회원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우리사회 든든한 일원으로서 '역할' 다하겠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아비 벤쇼산 회장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를 불러오는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이하여,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제약산업계 및 보건의료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 가득한 복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KRPIA의 글로벌 제약사 회원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암, 희귀난치성 질환과 미 충족 수요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글로벌 연구를 지속해왔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하고, 국내에 보다 빨리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시킬 것입니다.
우선, 새해에도 제약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국내 제약사와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지난 한 해 국내 제약사들이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총 4조9천억 원에 이르는 기술 수출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국내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간 공동기술개발, 해외공동진출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RPIA는 임상시험과 신약 연구개발 확대를 통해 바이오 제약 산업이 한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써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향후 대한민국이 제약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 KRPIA는 정부의 보건의료 및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발전에도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제약업계의 신뢰를 높이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든든한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2019년 한 해도 제약산업계가 환자 치료와 국민의 건강 향상 뿐 아니라 산업의 성장·발전에도 좋은 성과를 이뤄 국민들의 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의협회원이 '만족스러운 한 해' 될 수 있도록 최선
대한의사협회 회장 최대집 회장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 만사형통하시고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중략) 2019년 새해엔 보건의료 관련 정책이 올바르게 수립되고 의사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어 회원님들의 권익이 지켜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수가(진료비)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중략)
둘째, 2017년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 케어)에 있어 비급여의 급여화 정책이 9. 28 의정합의대로 필수의료 중심으로 의정간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의학적 원칙에 부합하게 점진적,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만약 정부가 일방적으로 비급여의 대폭 급여화를 강행할 경우 의정합의 파기로 간주하고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다시 나서겠습니다.
셋째, 의사의 의료행위 결과만을 놓고 형사처벌하는 것을 법적, 제도적으로 막기 위해 의료분쟁특례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할 것입니다. 의사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선의 진료를 다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반드시 구축돼야 하며, 의사의 의료행위는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의사들의 진료선택권 확보를 위해 대한의사협회 산하에 의료감정원 설립 등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사면허 관리기구 설립을 위한 작업들을 신속하게 단계적으로 진행, 의료계 스스로 의사면허의 가치를 지키고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극소수의 비양심, 비윤리적인 의사들로 인하여 다수의 회원들이 함께 매도당하고 면허를 위협당해서는 안됩니다. 선진국형 의사면허 관리기구가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전개하겠습니다.
다섯째,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준법진료를 정착시키고 근로기준법에 따른 교수, 봉직의들의 근로시간과 휴식시간이 준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전공의특별법에 따라 전공의 수련시간과 근로시간이 준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의료기관 내 무면허 의료행위 또한 근절, 올바른 진료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여섯째, 한방의 의과 의료기기 사용 저지,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사용을 비롯한 혈액검사 의뢰 등 한방의 무면허 의료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이에 대한 실질적인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확실하고 실효성 있는 법적,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중략) 기해년(己亥年) 새해 회원님과 가정에 건강과 풍요로운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의사협회 역시 회원 여러분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국 치과의료 '혁신적 발전' 유도하는 토대 마련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회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중략) 저는 취임당시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돌아갈 배를 가라앉히고 밥솥을 깨뜨리는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심정과 분골쇄신(粉骨碎身)의 각오로 심기일전하여 회무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회원들과 약속 이행을 위해 저희 30대 집행부는 불철주야 각종 현안 해결에 적극 대처한 결과, 다행스럽게도 새해에는 11년 치과계의 숙원사업이었던 ‘구강보건 전담부서인 구강정책과’ 신설이 확정적이라는 낭보(朗報)를 회원 여러분들께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쁜 마음입니다.
11년 만에 신설되는 구강정책과는 앞으로 ▲보조인력 구인난 문제 ▲치과의사 과잉배출 문제 등을 포함해 치과의료 특성에 맞는 각종 정책을 생산하는 진정한 치과의료 정책부서로서 자리매김 되어 치과의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중심축이 되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1월1일부터 시행되는 12세 이하 광중합형복합레진 충전 급여화 문제도 일선 개원가에서 받고 있는 관행 수가에 최대한 근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중략)
그리고 최근 정부는 치협이 2017년 8월부터 치과의원 대상 신용카드 우대수수료율 적용구간을 대폭 확대해 달라는 요구를 수용한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을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치과의원 1곳당 연평균 300만원에서 500만원 정도의 카드수수료 절감 효과가 예상되어 회원 병원 경영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중략) 새해에도 저희 30대 집행부는 회원들의 믿음과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회무에 전념하여 치과계에 더 많은 경사가 이어지는 한해가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 나아가겠습니다.
먼저 개원가 구인난과 정부의 치과병의원 세무정책 개선 등 개원가와 밀접한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 개원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원년(元年)이 될 수 있도록 치협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오는 5월 개최되는 2019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와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그리고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는 17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전국 회원들에게 ‘역대 최대, 역대 최고, 회원 참여형’명품 학술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새해엔 미래치의학 분야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시급히 추진, 한국 치과의료의 혁신적 발전을 유도하는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중략) 새해에는 우리 3만 회원들의 꿈과 희망을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게재 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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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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