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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1월06일 14시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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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협력간호사회 1일 출범 '의료전달체계 확립'
초대 회장에 '김은주 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 팀장'

제1부회장에 '최정숙 팀장', 제2부회장엔 '여인자 팀장' 등 임원진 구성
주력 사업 '전문가 육성 교육과 환자 의뢰-회송 프로세스 개선 등'

[보건타임즈] 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사진)가 1일 출범했다.

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는 환자의 적정진료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어느 때보다 의료전달체계의 확립이 요구됨에 따라 진료협력간호사의 전문성 확대와 진료협력센터의 역할 강화를 기치로 내걸며 출범했다.

이날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치러진 창립총회엔 전국 병원에서 17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초대회장에 김은주 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 팀장을 선임했다.
제1부회장에 최정숙 서울아산병원 진료협력팀 팀장, 제2부회장엔 여인자 삼성서울병원 파트너즈센터 팀장 등 이사와 감사로 임원진이 구성됐다.

앞서 전국 130개 병원에서 320명이 회원으로 가입, 진료협력간호사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 회장은 "의료전달체계와 진료협력 네트워크에 전문지식을 공유하며, 연구와 교육을 통해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나아가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최근 인구고령화에 따라 의료이용률이 증가함으로써 환자의 상태와 의료기관의 종별 기능에 맞는 적정진료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의료전달체계 재정립이 요구되는  등 의료기관간의 환자의뢰와 회송을 위한 협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새 출발을 알렸다.

이런 추세에 정부도 진료의뢰•회송과 진료정보교류, 심층진료 등 의료기관간 연계시스템을 갖추는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에서조차 협력기관 의뢰환자 이외 초진환자가 예약 시 진료협력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갖추도록 해 진료협력간호사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서울•경기 소재 7개 상급종합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세미나에서 진료협력간호사의 전문성 함양과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료전달체계 실현 등을 목적으로 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 창립을 논의해왔다.

진료협력간호사회는 지난 7월 발기인 모임을 통해 창립준비위원회를 구성, 11월 1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는 앞으로 진료협력간호사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과 원활한 환자의뢰와 회송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의료기관간 정보 공유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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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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