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그랜드성형외과병원(원장 이세환 사진 좌측)이 조선일보 후원,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과 G밸리뉴스가 주최하는 '2018 한국소비자평가 1위' 의료(안티에이징 수술)부문에서 수상했다.
그랜드성형외과병원은 학계, 언론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소비자로부터 약 5개월간의 엄정한 심사기간을 통해 수상 기업을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 홀에서 치러졌다.
'2018 한국소비자평가 1위'는 소비자가 사랑하는 브랜드를 선정,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와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 시상식은 올해로 2회째 열렸다.
안티에이징 성형은 노화로 처진 피부, 늘어진 눈꺼풀, 볼륨 없이 꺼진 얼굴 등을 절개를 이용한 수술방법과 실이나 레이저 등을 이용한 비수술적 방법으로 개선해주는 성형 술이다.
대표 안티에이징 수술로는 '외안각고정술'과 '안면거상술' 등이 있다.
'외안각고정술'은 눈 밑 주름의 늘어난 근육과 피부를 눈의 가장자리인 외안각에 고정시켜 주름을 개선하는 수술이다.
'안면거상술'은 늘어진 피부 속 근육 SMAS층까지 당겨줘 처진 피부의 탄력을 개선, 전반적인 얼굴 주름을 개선하는 수술을 말한다.
그랜드성형외과병원 이세환 원장은 "의학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연장됨으로써 각 연령에 따른 안티에이징 시술이나 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1: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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