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약 건보급여 확대, 의료기 입법과 사용운동' 동시 추진
5대 공약 기반 둔 '제43대 집행부 주요 회무방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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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용 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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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건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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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타임즈] 한의사협회 새 최혁용 회장-방대건 수석부회장 취임식이 오는 6일(월) 오후 8시부터 한의협회관 대강당에서 치러진다.
최 회장과 방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11일부터 2021년 3월까지 약 3년 3개월간의 임기를 시작한 상태다.
최 회장과 방 수석부회장은 전 회원 투표로 실시된 대한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투표 수 8,223표 중 3,027표(득표율 36.81%)를 획득해 당선됐었다.
취임식엔 국회와 정부 관계자, 보건의약계, 한의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예정이다.
이날 최 회장과 방 수석부회장은 선거당시 공약한대로 ▲ 첩약건강보험 급여 확대 ▲ 의료기기 입법과 사용 운동 동시 추진 ▲ 천연물의약품 사용권 확보와 보험등재 ▲ 제제한정 의약분업 ▲ 중국식 이원적 일원화 추진 등 ‘5대사업’을 기반으로 한 제43대 집행부 주요 회무추진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5: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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