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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2월07일 17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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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대병원, '495g 초극소 저체중 여아' 출산
신생아집중치료센터서 집중치료 후 '4.56kg' 건강한 상태로 퇴원

[보건타임즈] 임신 27주 2일 만에 태어난 몸무게 495g의 초극소 저체중 여아 양00(여)가 창원경상대병원(병원장 박형빈) 신생아집중치료센터의 치료를 받아 250일 만에 4.56kg의 건강한 상태로 퇴원했다.(사진 上 의료진, 下 센터)

6일 이 병원에 따르면 태반부전으로 적절한 영양공급을 받지 못한 아이가 주수에 비해 성장이 느리다는 진단결과에 따라 추후 경과를 관찰하기로 했으나 입원 이후도 뱃속에서 적절한 영양공급을 받지 못해 성장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계속되는 스트레스로 태아의 가사가 의심돼 창원경상대병원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의료진의 결정으로 산모와 보호자의 동의 얻어 응급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몸무게 495g의 초극소 저체중상태로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하게 됐다.

요즘엔 높아지는 부모의 연령과 다태아 출생의 증가로 미숙아 출생아가 증가하는 추세다.
의학계에선 대개 저체중 출생아는 임신기간과 상관없이 출생했을 당시 체중에 따라 2,5kg이하일 때를 지칭한다.
이중 극소저체중 출생아는 1.5kg 미만,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는 1kg 미만일 때다.

이들 미숙아의 집중치료는 출생 후 수술 현장에서 곧바로 기도 확보와 폐계면활성제 투여 등 기본 응급 처치부터 시작된다.
이후 신생아집중치료센터로 옮겨 폐 발달 미숙에 의한 호흡곤란으로 인공호흡기 치료, 총 정맥관 영양 등 인큐베이터 치료를 한다.

양00 아이는 입원기간동안 신생아호흡곤란증후군, 미숙아 동맥관 개존증, 기관지폐 이형성증 등 위험한 고비들이 많았지만 모두 이겨냈으며 다른 아기들과 큰 차이 없이 젖병 수유를 하면서 성장,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게에 이르렀다.

소아청소년과 신생아집중치료센터 도현정교수는 "서울이나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500g 미만의 초극소저체중아들의 생존율을 높이는 동시에 이환율을 낮추기 위해노력하고 있다"면서 "양00 아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태어나 작은 몸으로 어려운 치료를 무사히 견디어내며 건강하게 퇴원한 사례가 이른둥이 부모님들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2.5kg 미만의 미숙아와 호흡곤란 선천성 기형을 가진 고위험 미숙아 등을 집중 치료할 수 있는 저체온치료장치, 신생아 진폭통합뇌파검사장치, 뇌파분석장치 등의 시스템을 치역 최초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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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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