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작년 의료급여비 '6조 6,319억' 전년대비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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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10일 17시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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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의료급여비 '6조 6,319억' 전년대비 12.5%↑
건보공단-심평원, 자기부담 합쳐 '총 진료비 6조 7,375억' 1명당 4,406천원

'2016 의료급여통계연보' 공동발간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노인 32.9%'
건강보험 노인인구 비율의 '12.7%'

[보건타임즈] 지난해 쓰인 의료급여비는 6조 6,319억 원으로 전년대비 12.5% 증가했다.(자료 2016 의료급여 수급권자과 진료 현황)
1명당 지급된 급여비는 4,337천원으로 전년 4,008천원대비 8.2% 상승했다.(표 참조)
여기에 의료급여 수급자의 자기부담까지 포함하면 의료급여의 총 진료비는 6조 7,375억 원, 1인당 4,406천원이 이르렀다.

이중 1종은 6조 334억, 2종은 5,984억이었다.

의료급여의 수급권자수는 연평균 1,529천명으로 전년대비 4.0% 늘어났으며 전체 건강보장인구 52,273천명의 2.9%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1종은 1,067천명전체의 69.8%, 2종은 462천명으로 30.2%였다.

의료급여기관은 89,919곳으로 전년대비 1.9%↑늘었으며 이중 3차는 25곳, 2차는 3,763곳, 1차는 64,688곳, 약국은 21,443곳이었다.(표 참조)
지역별로 따져 서울이 21,786곳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경기 18,772곳, 부산 6,487곳, 경남 5,132곳, 대구 4,825곳 등의 순이었다.

건보공단과 심사평가원은 이처럼 우리나라의 보건복지 현안을 들여다봄으로써 정책개발과 학술발전을 위한 빅데이터로 활용될 2016 의료급여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의료급여심사결정 총 진료비는 전년대비 12.7% 증가한 6조 7,479억 원, 진료, 정액행위별비용은 5조 5,965억 원, 정액수가는 1조 1,514억 원, 전달체계는 3차 4,584억 원, 2차 3조 9,493억 원, 1차 1조 2,263억 원으로 나타났다.

의료급여기관의 심사실적은 한 곳당 평균 75백만 원으로 병원이 24,009억 원, 종합병원 15,248억 원이었다.

중증질환 의료급여비는 5,449억 원, 희귀질환은 6,019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 19.9%, 11.0%가 증가했다.
65세 이상 수급권자 의료급여비는 3조 909억 원으로 전년대비 15.1% 증가했듯 이들 연령대 1명당 614만원으로 전년 562만원대비 9.2%가 늘었다.

이 자료는 오는 13일(월)부터 건보공단 홈피심평원 홈피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밖에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에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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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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