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식약처 서울지방청(청장 김관성)이 관내 수입식품 신규 영업자를 상대로 수입식품 안전관리 등에 대한 제2차 설명회를 오는 22일 서울식약청(서울 양천구 소재) 내에서 개최한다.
이 설명회는 수입식품 신고를 처음으로 하는 새 영업자에게 수입식품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영업자가 지켜야 할 주요 제도와 규정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수입식품 안전관리와 검사업무 설명 ▲수입신고 시 주의사항 설명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부패예방교육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올해 4회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식약청 홈피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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