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성 청장 "현장의 목소리 정책에 반영토록 최선"
[보건타임즈] 식약처 서울지방청이 18일 관내 제약사 10개사 '완제의약품 제조공장 공장장 간담회'를 진양제약(주) 원주공장(강원도 원주시 소재)에서 가졌다.
간담회는 제약사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이나 현안을 청취, 의약품 제조공정에 대한 안전관리정책과 제도개선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김관성 서울식약청장을 비롯해 진양제약(주) 김창현 공장장 등 의약품 제조제약사 10개 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올해의약품 주요 사업 소개 ▲의약품 제조소 안전관리 정책 질의와 응답 등이다.
김 청장은 "관내 의약품 제조소와 소통‧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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