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유한노인복지센터(원장 신보미)가 오는 30일까지 전개할 ‘친절봉사단’을 모집한다.
친절봉사단은 노인방문요양서비스의 격을 높이는 동시에 친절과 미소로 어르신을 맞이해 다시 찾고 싶은 유한센터와 노인방문요양서비스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100명 정도다.
신청 접수는 유한노인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전자우편(homecare24@naver.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한노인복지센터는 8월 친절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향후 친절봉사 캠페인 등 노인방문요양서비스 맞춤형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신보미 원장은 "내년은 노인복지서비스를 시작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다. 다양한 봉사와 행사가 계획돼 있을 뿐만 아니라 그간 유한노인복지센터와 함께 해온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친절봉사단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이미지를 브랜딩해 고품격 맞춤 방문서비스 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8 17: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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