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추억' 만든다
[보건타임즈] 광동제약이 온 가족이 함께 친환경 체험 활동을 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제9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사진 이미지)를 개최한다.
이 캠프에 참가하려면 오는 4일까지 가족 소개와 함께 옥수수와 관련된 에피소드, 사연 등을 작성한 뒤 광동 옥수수수염차 사이트(http://www.oksusutea.com)와 광동제약 홈페이지(http://www.ekdp.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캠프는 이달 경기도 포천에서 친환경 가족체험 행사로 치러진다.
이 행사는 광동제약의 주최로 좋은세상 바라기가 주관하며 지난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 9회째다.
1일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에 따르면 이번 옥수수가족환경캠프에선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옥수수 수확 체험,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 추억놀이, 아이스크림 만들기, 풍등 띄우기 등 재미있으면서 유익한 친환경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또 행사 프로그램엔 어른들을 대상으로는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다루는 강연이 들어가 안전하게 먹고, 마실 수 있는 소비자의 권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캠프 참가비는 무료로 광동제약이 전액 지원한다.
광동제약은 7일, 총 100명의 참가자를 광동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매회 반응이 좋아 올해도 참여를 희망하는 열기가 뜨겁다"며, "참가자들이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0: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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