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식약처가 23일 중소기업중앙회(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의약품‧의약외품 수입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의약품등 수입업 신고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의약품‧의약외품 수입업 제도가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번에 다룰 주요 내용은 ▲의약품‧의약외품 수입업 정책 추진현황 안내 ▲향후 업무 추진계획 공유 ▲수입업 시행 후 변화되는 사후관리 방향 안내 ▲수입품목갱신제도 설명 등이다.
식약처는 이를 통해 의약품등 수입업 신고제도가 원활하게 운영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추진 중에 있는 안전관리 정책에 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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