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경찰병원(원장 이홍순)이 19일을 봄맞이 환경의 날을 지정하는 한편 이날 병원 주변대청소 등 환경 정화 활동(사진)을 펼쳤다.
이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직원은 정오 12시 40부터 오후 1시40분까지 1시간여 동안 병원주변 도로와 인근상가 주변을 돌며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 무단투기 쓰레기, 불법유동광고물 등을 수거하는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경찰병원은 향후 병원청사 내 외부 환경 정비뿐만 아니라 원내 내원객과 입원환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자체 사무관리 환경점검단을 구성, 병원 내 고객배려차원에서사무실과 병동의 환경정비 상태, 에너지 절약 준수여부을 점검하는 등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노재호 총무과장은 "병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봄맞이 환경의 날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찰병원은 당뇨병 교실운영 등 질환별 상시 무료 건강강좌와 다양한 문화공연 등을 개최하며 국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오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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