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 전용선 교수가 지난 3월 9일(수), 홍콩에서 개최된 ‘2016년도 아-태 혈관내치료학회(LINC Asia-Pacific 2016)’에 초청, 발표를 진행했다.
LINC Asia-Pacific 2016은 3월 8일(화) ~ 10일(목)의 기간 동안 홍콩에서 개최된 혈관질환 관련 인터벤션 치료 및 live 시술 학회로, 약 1000 여 명의 전 세계 인터벤션 치료 전문의 및 50여 개의 다국적 혈관 치료 기구 회사들이 참석해 진행된 국제적 규모의 행사다.
전용선 교수는 다양한 혈관질환과 관련해 혈관내 치료 분야에서 수 많은 경험과최신 치료 방법에 대해 국제적으로 높은 명성을 보유하고 있어, 학회 기간 중 3월 9일(수), ‘Drug coated ballon in SFA and BTK session 에서 panel 의 역할’및 ‘Experience with Lutonix DCB in my practice’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전용선 교수는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다. 발표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해준 동료 교수들과 인하대병원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치료와 연구에 더욱 매진해, 다양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많은 환자들의 생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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