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식약처(처장 김승희)가 8일 용산역 회의실(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된 의약품 제조소 관리 민관협의회를 통해 지난해부터 시행중에 있는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적합판정제도의 운영 사례를 국내제약사와 공유하는 등 제도의 정착을 지원하고 나섰다.
GMP 적합판정이란 3년 주기 정기약사감시를 통해 모든 제형에 GMP 적합여부를 평가, 적합하면 유효기간 3년의 판정서를 발급해주는 제도다.
회의에선 제약사와 ▲GMP 적합판정 주요 심사‧평가 사례 공유 ▲ GMP 적합판정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식약처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국내 제약사가 GMP 적합판정 제도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의약품 GMP 적합판정서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9: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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