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순천향대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 부천융합지회(지회장 박현복)'와 3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문성 병원장(좌측)과 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 부천융합지회 박현복 지회장(우측)]
이 협약에 따라 순천향대부천병원은 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 부천융합지회 회원과 가족들에게 각종 진료서비스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며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이문성 병원장은 "경기도 부천시 소재 270여 개 중소기업, 10,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 부천융합지회’와 진료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부천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회원들이 건강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간 순천향대부천병원은 관할지역 소재 기관, 단체, 병·의원과 진료 협약을 맺고, 맞춤형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 역할을 다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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