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재)한국인체조직기증원(www.kftd.or.kr 이사장 유명철)의 인체조직 이식재 전문가 자문위원회가 지난 27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발족, 활동에 들어갔다.(사진 좌측 상단시계방향으로 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전욱 원장,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정진영 교수, 베스티안부천병원 응급의학과 윤천재 원장,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이주엽 교수, 성바오로병원 정형외과 한석구 교수,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윤경호 교수, 성바오로병원 안과 정성근 교수,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 우측 하단으로부터 한국인체조직기증원 오상준 총괄조직은행장, 한국인체조직기증원 정양국 기증원장, 한국인체조직기증원 유명철 이사장,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안혁 교수, 이엔이치과 임창준 원장, 조직은행총괄, 한양대병원 흉부외과 김혁 교수)
인체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자문위는 피부, 뼈, 심장판막, 양막 등 이식재별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자문위원회는 향후 안전하면서 안정적인 국내 인체조직 이식재의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홍보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의견을 자문하게 된다.
이와 함께 생명나눔을 실천한 기증자와 유가족의 숭고한 기증의도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윤리성 확립과 상업화 방지에 앞장 서 궁극적으로는 국내 인체조직 이식재의 수급 안정성 도모에 기여할 예정이다.
유명철 이사장은 "국민 누구나 안전하게 인체조직을 이식받아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생명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가는데 기증원과 각 분야의 전문 의료진들이 앞장서 나가겠다"말했다.
현재 자문위원은 ▲베스티안부천병원 응급의학과 윤천재 원장 ▲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전욱 원장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정진영 교수 ▲성바오로병원 정형외과 한석구 교수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윤경호 교수 ▲한양대병원 흉부외과 김혁 교수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안혁 교수 ▲이엔이치과 임창준 원장 ▲성바오로병원 안과 정성근 교수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이주엽 교수 등 총 13명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8: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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