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www.ncc.re.kr) 홈페이지(사진)가 ‘제12회 웹어워드 코리아’ 종합의료 분야에서 올해 최우수 유무선 웹사이트로 대상에 선정됐다.
국립암센터 홈페이지는 다양한 정보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과 웹 접근성을 강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서별로 구축돼 있던 기존 홈페이지를 지난 4월 통폐합시켜 사용자 중심으로 메뉴를 재배치한 것을 비롯해 디자인을 개선, 방문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접근하도록 가독성을 높였다.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도 어려움 없이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단계적으로 높여왔다.
지난 3월 ㈜인터라인커뮤니케이션즈와 함께 웹 접근성을 개선시켜 일반 웹페이지뿐만 아니라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모바일 부문에서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국립암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암과 관련한 정보 접근성 향상, 지속적인 국민 소통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어워드 코리아’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이를 통해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하거나 개편한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면서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식은 이달 17일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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