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서울대 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 20일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치아균열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치아균열은 치아에 금이 가는 질환이다.
통계적으로 살펴보면 한국인들에게 특히 치아균열이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한국 사람들은 마른오징어, 누릉지, 오돌뼈같은 질기고 단단한 음식을 즐기는 편인데, 이런 섭식형태도 영향이 없지 않다.
치아균열은 진단이 쉽지 않고, 치료시기를 놓치면 치아를 살리지 못하고 발치해야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서울대 치과병원 치과보존과 손원준 교수와 치아균열의 종류와 원인, 진단과 치료 등 치아균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6: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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