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건대병원 팔다리혈관센터와 하지정맥류클리닉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건대병원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국 라이브 심포지엄 2015 APECS(Advances in Peripheral Endovas Cular Strategies)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이틀간 진행되고, 첫째 날인 28일에는 다리동맥과 심부정맥, 투석접근로에 대해 다루고 둘째 날인 29일에는 하지정맥류를 보다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 세션마다 라이브 시술 시간도 마련됐다.
심포지엄을 계획한 박상우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팔다리혈관 질환의 최신 지견에 대해 서로 배우고 나누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12점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www.apecs.or.kr)에서 신청가능하며, 참가비는 사전등록자에 한해 무료다.
현장 등록은 오는 28일과 2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하며 참가비는 전문의 3만원, 그 외 전공의와 간호사, 전임의는 1만원이다.
문의는 APECS2015 사무국 전화(02-3144-2227)나 건대병원 팔다리혈관센터 전화(02-2030-5544)로 하거나 이메일(apecsmeeting@gmail.com)로 하면 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6: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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