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동국대일산병원 상호교류 협약
[보건타임즈]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와 동국대일산병원(병원장 오민구, http://www.dumc.or.kr)은 27일 국립암센터 행정동 3층 첨단회의실에서 상호교류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진료협력 ▲학술 정보교류 ▲인력교류와 교육훈련 ▲연구시설과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마련,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은 “양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암 정복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동시에 암 정복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일산병원 오민구 병원장은 “협약관계를 넘어서 의학 발전을 선도하는 동반관계로 도약, 협력체계의 모범적인 사례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명지병원 협력병원 협약
다음날 28일엔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 http://www.mjh.or.kr/)이 28일 NCC 행정동 3층 첨단회의실에서 진료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진료협력 ▲학술 정보교류 ▲인력교류과 교육훈련 ▲연구시설,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에 상호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은 “양 기관이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 균형적·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암 퇴치를 위한 치료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명지병원 김형수 병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이 적극 교류를 통해 진료와 연구 분야의 역량을 키워나감으로써 상호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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