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국내 최초로 먹는 샘물로 만든 탄산수음료가 나온다.
코카-콜라사는 청정지역 강원도 철원 지하 암반수로 만든 탄산수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사진)’를 선보이며, 국내 탄산수 시장 공략에 나선다.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는 1976년 국내 1호 먹는 샘물 브랜드 ‘다이아몬드’에 짜릿함을 더한 탄산수로 뛰어난 청량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사는 지난해 11월 먹는 샘물 공장에서 탄산가스를 주입한 탄산수를 제조할 수 있도록 한 법 개정 이후, 철원공장에 탄산 제조설비라인을 추가로 투입, 국내 최초로 먹는 샘물 라인에서 탄산수를 생산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국내 먹는 샘물 1호로 30년 이상 좋은 품질을 선보여 왔던 ‘다이아몬드’에 국내 최초로 먹는 샘물로 만든 탄산수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를 선보이게 돼 다양하게 선택할 수 기회가 된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이아몬드’는 좋은 물을 고집해온 코카-콜라의 대표적인 먹는 샘물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1976년 국내 먹는 샘물 1호로 허가받아 30년 이상 청정자연이 만들어져 깐깐한 주한미군에 공급해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