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12회 KRPIA 파마컵(Pharma Cup)이 지난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Pharma Cup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옥연, 이하 KRPIA)가 주최가 2005년부터 매해 회원 글로벌 제약사간의 축구실력을 겨뤄가며 친선, 유대와 단합을 다지기 위해 만들어졌다.
‘파마컵(Pharma Cup)’은 2013년부터 KRPIA가 공식 후원하면서 공식대회명을 ‘KRPIA 파마컵’으로 바꿨다.
이 축구대회는 올해로 12회째다.
KRPIA에 따르면 지난 12일 경기도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본선경기엔 지난 5월 예선을 걸쳐 올라온 결승전 겸 4강전에 애보트, 엘러간, 베링거인겔하임, 먼디파마 등 4개 팀이 올라 글로벌 제약사의 임직원 300여명이 참가해 그 동안 훈련을 통해 쌓아 온 축구실력을 겨뤘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9: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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