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타입 미니 사이즈’ 야외서 휴대 간편
다가온 무더운 여름철에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상큼 달콤한 과일 맛의 ‘얼려먹는 환타 2종(사진)’이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www.fanta.co.kr)에 의해 출시됐다.
‘얼려먹는 환타’는 슬러시처럼 냉동실에서 얼린 뒤 녹여 먹는 파우치 형태의 음료다.
‘얼려먹는 환타’는 상큼 달콤한 오렌지와 포도 두 가지 맛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얼린 뒤 녹여 먹는 색다른 재미까지 느껴 젊은 층들의 여름철 간식으로 제격이다.
게다가 파우치(130ml) 타입의 미니 사이즈여서 야외에서 휴대하기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얼려먹는 환타’는 전국 대형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200원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예년보다 길고 무더울 올 여름엔 얼려먹는 음료가 식음료업계의 대세로 떠오름에 따라 집에서 시원하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오렌지와 포도 두 가지 맛의 얼려먹는 환타를 출시하게 됐다”며, “무더운 날씨에 ‘얼려먹는 환타’로 즐겨가며 신나는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환타는 1968년 환타 오렌지 향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독특한 청량감과 즐겁고 신나는 브랜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는 게 코카-콜라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환타는 매년 시즌에 맞춰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춘 새로운 향의 환타 시리즈를 선 보여 왔다.
지난해엔 톡톡 튀는 환타의 즐거움에 딸기향의 상큼함을 추가한 ‘환타 딸기향’을 새로 내놔 젊은 층에서 노년층에 까지 폭 넓게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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