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강기능식품 정책 설명회’가 오는 26일 서울지방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개최된다.
대상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수입·판매업체, 협회·시험검사기관 등이다.
설명회는 건강기능식품 법령 개정사항 등 최근 정책 방향 등을 업계에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올해 건강기능식품 정책 추진 방향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 ▲건강기능식품의 기준과 규격 관리 등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판매 방식 확대, 건강기능식품제조업 품질관리인 자격기준 완화,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시설기준 완화 등 업체가 영업을 준비하거나 운영하는데 필요하거나 규정이 대폭 수정된 법령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를 통해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정책·제도의 시행과 정착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주요 권역별로 민원설명회를 계속 개최해 업계와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0: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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