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에 전면 개정된 대한민국약전 제11개정에 대한 설명회가 오는 2월 4일과 11일 2차례에 걸쳐 경인지방청(경기도 과천시 소재)과 대전무역회관(대전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각각 개최한다.
식약처(처장 정승) 안전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대한민국약전의 개정방향과 주요 개정사항 설명을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약전(KP) 제11개정은 제10개정에 약전외의약품기준(KPC)과 약전외일반시험법을 통합, 한 것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약전 선진화 방안 ▲주요 개정사항 및 세부사항 설명 ▲질의·응답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를 통해 제약사의 대한민국약전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의약품 품질관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는 경인지역의 경우 2월 1일까지, 대전지역은 2월 8일까지 의약품규격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7: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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