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접촉하거나 하지 않아도 정확하게 체온 측정을 지원할 수 있는 최초의 피부적외선 체온계 ‘NTF3000(사진)’가 브라운(www.braunhealthcare.co.kr)에 의해 출시됐다.
‘NTF3000’은 양 눈썹 사이 이마에 접촉하거나 최대 5㎝떨어진 상태에서 적외선 센서를 통해 전문적으로 정확하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다.
브라운에 따르면 이런 기능의 ‘NTF3000’ 혁신적인 적외선 센서 기술은 기존 이마형 체온계 대비 넓은 센서로 자연적으로 발산되는 체온 에너지를 포착, 2배 이상의 신뢰도 높은 체온 측정치를 제공해준다.
이마에서 거리를 둔 상태에서 정확하게 체온을 측정하는 기능은 피부에 직접 접촉하지 않아 세균에 노출될 염려가 없어 여러 환자에 사용해도 위생적인데다 아이들을 깨워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NTF3000’엔 색 코드 스크린(발열 감지 기능)이 장착돼 정상 체온은 초록색, 미열은 노란색, 고열은 빨간색으로 발열상태를 구분, 화면을 통해 알려준다.
여기에 환자가 37.4°C 이상의 고열상태라면 10회에 걸친 신호 경고음이 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브라운은 ‘NTF3000’ 출시와 함께 지난 24일부터 12월 21일까지 4주 간 ‘브라운 헬스케어 코리아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raunhealthcare.korea)’ 페이지 개설을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곳에 접속, 퀴즈와 축하 댓글 달기 행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피자 기프티콘, 주유상품권, CGV영화관람권 등을 증정한다.
브라운 체온계 판매를 담당하는 주식회사 카즈(Kaz Ltd.)의 아시아 태평양 총괄 마케팅 매니저 팬지 챈(Pansy Chan)은 “겨울철엔 감기 등과 같은 면역력 약화로 생기는 질병에 걸리기 쉽다”며, “영유아들은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만큼 정확한 체온 측정을 통해 질병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브라운 헬스케어 홈페이지(www.braunhealthcare.co.kr)를 참고하거나, 브라운 헬스케어 소비자상담실(1588-6237)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7: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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