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 피부의 홈케어를 위한 전문적인 보습 브랜드 엑시피알(사진)이 피부전문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에 의해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갈더마코리아에 따르면 엑시피알은 세타필, 데이롱, 레스틸렌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이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엑시피알은 스위스 메딕(의료재청)에 등재됐으며 스위스 약국 코스메틱 시장에서 검증받은 보습 전문 브랜드라는 게 갈더마코리아의 설명이다.
엑시피알은 건조한 피부의 상태와 부위에 따른 세분화된 제품라인으로 건조성 피부에 효과적인 홈케어 솔루션을 제공해줌으로써 피부과학적 기제와 주요 성분, 지질 함량에 의한 보습 효과로 소비자가 겪는 다양한 건조성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동시에 제품 선택에 폭을 넓혔다.
엑시피알은 크게 U로션과 아몬드 오일 연고, 발만돌 오일이 포함된 모이스춰라이저 군과 프로텍트, 리페어 크림으로 구성된 핸드케어군의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유수의 피부과학적 테스트를 거쳐 피부 건조 감 개선효과를 입증했으며, 자극을 유발하지 않아 피부과 국소 치료제와도 함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엑시피알의 U 로션 라인의 주요 성분은 우레아로 피부장벽기능과 피부의 건조 감을 개선, 부드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중•장년층의 건조한 얼굴과 전신 피부의 보호를 위해 추천하는 제품으로는 피부의 상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U 하이드로 로션(2%), U 리포 로션(4%) U10 리포 로션(10%)이 있다.
이중 U10 리포 로션의 경우 피부 균열, 가렵고 따가운 피부, 인설이 발생하는 만성 건조성 피부의 국소 치료를 도와 줄 수 있는 보습제로 병의원에 소개될 예정이다.
아몬드 오일 연고와 발만돌 오일은 주성분이 아몬드 오일로 피부를 코팅하듯 보호막을 씌워 피부장벽을 보호함으로써 건조함으로 생기는 피부를 개선시켜준다.
연고는 영유아의 엉덩이 피부 보호에 효과적이며, 오일은 목욕 후나 입욕 시에 사용할 수 있어 예민하고 연약한 아기피부 관리에 탁월하다.
민감하면서 거칠은 손에 사용하는 엑시피알 핸드크림은 보호막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손을 보호하는 프로텍트 크림과 손상된 피부의 장벽 기능 강화와 영양을 돕는 리페어 크림으로 분류된다.
이들 크림은 모두 탁월한 보습 효과는 물론 흡수력이 빨라 일반 소비자는 물론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을 가진 전문가에게 추천할 만하다.
박흥범 대표는 “피부 건조는 각질, 가려움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심해질 경우 건선이나 아토피 등의 만성피부질환을 초래할 수 있어 적극적인 자가 관리와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엑시피알의 출시가 일상화된 건조함으로부터 피부 보호를 갈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이 될 있다”면서 “건조한 피부에 필요한 홈케어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건조한 피부를 위한 스위스의 전문적인 보습 브랜드 엑시피알은 11일부터 스킨케어숍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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