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환경보건관리협회가 지난 4일 환경부로부터 설립허가(제492호)를 받아 출범했다.
협회는 설립허가의 취지대로 환경오염과 유해화학물질 등으로부터 사람의 건강악화와 생태계 파괴를 예방하는 한편, 환경보건 향상으로 쾌적한 환경조성과 국민의 건강증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국환경보건관리협회는 환경오염과 유해화학물질 등에 따른 사람의 건강악화와 생태계 파괴를 예방하고, 환경보건 향상으로 쾌적한 환경조성과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목적으로 지난 4일부로 환경부로부터 설립 허가(제492호)를 받았다.
초대회장엔 누구(?)
협회에 따르면 사단법인 허가는 초대회장에 코레에셋 문성찬 대표이사(35세)로 났다.
사업범위는 페인트 등 환경유해인자의 유해사업과 다중이용시설 등의 개선사업과 이들 업종업체와 종사자들에 대한 전문 인력육성사업, 시설개선 등 산업육성, 정기교육 국민건강 증진사업 등이다.
협회 회원은 환경보건대책사업에 활동하는 사업자와 종사자 등이다.
협회는 앞으로 발족 후 사업 축을 문 회장의 주도로 자동차, 건축, 도배, 철물 등에서 배출되는 환경유해인자의 유해성개선과 어린이 유치원이나 키즈카페, 산후조리원, 노인정, 요식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의 유해성 개선사업을 둘로 이분화 시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협회주소 서울시 강서구 초원로 81, 2층(방화동, 성화빌딩2층)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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