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고대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지난 30일 본부회의실에서 교직원 정년·명예퇴직자 6명에 감사패와 기념메달을 전달했다.
이날 김영훈 병원장은 짧게는 10년, 길게는 30년 이상 고대 안암병원을 위해 헌신해온 정년·명예퇴직자 6명의 노고에 직접 감사패와 기념메달, 꽃다발을 수여했다.
정년퇴직을 맞이한 직원은 시설팀 이철형(23년), 영양팀 박은주(22년 5월), 영양팀 선금자(19년 9월), 영양팀 신임호(18년 9월), 간호부 신순섭(17년 10월) 등 총 5명이다.
명예퇴직자는 간호부 김정숙(32년 3월)의 1명이다.
김 병원장은 “긴 시간동안 자신의 인생을 걸고 고대 안암병원 발전에 적극 힘써주신 퇴직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열정과 노력으로 고려대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으며 후배들에게는 많은 본보기가 됐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