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들과 함께 출연한 광고 출연료 소외계층에 ‘전액 기부’
최근까지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과 인사돌 광고 모델들이 선행에 앞장 서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인사돌 CF컷)
최불암 씨를 비롯해 뿐만 아니라, 새로 인사돌 광고모델에 합류한 아나운서 김성주와 김경란 이 대표적이다.
최불암과 김경란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 회장과 홍보대사를 맡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의 교육과 문화 활동을 돕고 있다.
인사돌 신규 모델 김경란은 12년 동안 몸담았던 KBS 아나운서를 떠난 이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태풍 피해를 입은 전남 강진의 수해복구와 제주 우도 아이들을 위한 나눔, 아프리카 남수단 등 국내외 곳곳에서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해왔다.
최근 한 방송에서 김경란의 이러한 선행 사실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성주도 공중파TV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유명해진 아들 민국이와 함께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최근 이들 부자는 함께 출연한 TV-CF 출연료 전액을 소외계층의 아이들과 노인들에게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다.
이에 동국제약 담당자는 “그 동안 회사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마침 인사돌 모델들도 선행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며, “향후 이들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동국제약은 ‘인사돌’과 ‘마데카솔’ 브랜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 ‘착한 브랜드’, ‘착한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인사돌 브랜드로 ‘잇몸의 날 캠페인’, ‘구강암 환자를 위한 스마일 Run 페스티벌’ 마데카솔 브랜드로는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소아암어린이 봄소풍’, ‘송년음악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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