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곧 돌아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부들의 한숨이 늘고 있다.
명절음식 장보기와 주변에 돌릴 선물을 구매하면서 지갑이 점점 얇아지는데다, 상차림만 생각하면 벌써부터 힘이 빠진다.
흔히 말하는 정신적, 육체적인 명절증후군이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적어도 육체적인 명절증후군은 사전 준비로써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최근 유행하는 스포츠 마사지젤을 미리 준비해 근육과 관절이 불편할 때 바로바로 발라주며 마사지하면 웬만한 초기 불편함은 해결할 수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마사지젤은 여러 종류가 있다.
이중 다푸러(http://www.dapureo.com)의 ‘다푸러젤’이 대표적이다.
마사지젤은 통증, 스트레스 전문인 삼대한의원 장진택 원장이 내방하는 환자들에게 저리고 시큰거리거나 뭉치는 근육통, 관절통 증상, 스트레스로 생긴 여러 증상으로 고통 받을 때 이를 침이나 부항, 뜸의 부담 없이 발라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한방 외용제다.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다푸러젤’이라는 브랜드로 현재 정식 제품화까지 성공했다.
한방성분과 천연재료로 만들어져 냄새도 좋은데다 자극적이지 않아 예민한 여성들과 아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지난해 출시된 후 지난 추석명절 기간에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평소엔 운동, 등산 등 레포츠 활동 시 발라주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장진택 원장은 “스포츠 마사지젤이 웰빙 아이템 시장의 새 핫이슈로 떠오르는 만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성분 하나하나까지 신경을 썼다”며 “명절을 앞두고 부인이나 부보님 선물용도로 구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면서 생활하다 다쳐 부상을 입을 경우를 대비, 비치하는 용도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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