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제헬스케어컨퍼런스(사진/INTERNATIONAL HEALTHCARE CONFERENCE)가 오는 11월 16일 오후 1시30분부터 세계적인 석학들이 초청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다.
이를 통해 미래 의료 트랜드를 모바일 헬스의 관점에서 전망해볼 수 있다.
지난해 '병원 혁신과 Healthcare - 디자인을 만나다'를 주제로 개최한한 바 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에 따르면 이번 국제컨퍼런스의 주제는 ‘mHealth 와 IT 융합’이다.
컨퍼런스엔 의료시스템의 세계적 권위자 미 버지니아공대 문성기 교수가 ‘mHealth 시대의 EMR과 EHR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한다.
또 삼성서울병원 유전체연구소장 박웅양 교수가 ‘개인별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암 맞춤의료',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겸 KAIST문화기술대학원 겸임교수가 ’미래의학의 트랜드‘를 주제로 발표한다.
뒤 이어 김명재 KAIST문화기술대학원 I.M.Lab 엔지니어가 ‘HeartiSense:새로운 프로젝터/모바일 기반 CPR교육시스템’, 삼성서울병원 이병기 교수는 ‘모바일 PHR을 이용한 진료정보교류 체계’, 황인정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책임연구원이 ‘명지병원 의료IT융합 사례’를 소개한다.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은 “향후 미래 의료 트랜드 관점에서 봤을 때 모바일 헬스는 언제 어디서나 질병 예방이나 진단, 건강관리를 하기위한 통합적인 개념”이라며 “이번 컨퍼런스에선 이를 위한 플랫폼과 센서, 서비스 측면의 최신 지견들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5:38:55
다음기사 : 
